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합신전대 메칸더 로보 (문단 편집) == 국내 방영 == 한국에서는 <[[태양소년 에스테반]]>의 후속으로 1987년 5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MBC]]를 통해 <메칸더 V>란 제목으로 매주 수~금 오후 6시마다 방영했으며, 1988년 8월 15일부터 11월 14일[* 9월 19일부터 30일 방영분까지는 서울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쉬었다.]까지 평일 오후 5시 5분마다 재편성됐다. 본방 당시 번역은 서석주, 연출은 <[[우주보안관 장고]]>도 맡던 이여춘 PD였다. 1980년대 거대로봇물 애니메이션 지상파 방영의 가뭄이 계속되던 동안[* 5공 시절 동안 계속된 지상파 거대로봇물 수입 가뭄의 원인은 기본적으로 당대 검열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 [[폭력성 만화영화 금지 정책]] 참조. 물론 이와 별개로 2차매체 시장에서는 간혹 거대로봇물의 더빙판 비디오가 나오긴 했었다.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역습, 초수기신 단쿠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등등이 이 때 나온 작품들.] 오랜만에 공중파 TV로 방영된 거대로봇물 애니메이션으로 당시 어린이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을 안 본 사람이라도 [[마상원]]이 작곡하고 [[김국환]]이 부른 박력있는 주제가[*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V! 랄라랄라 랄랄랄라 공격개시!"]는 많이들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일본판과 별도로 작곡된 주제가로, 일본판보다 낫다는 의견이 많다. [[꽃다발]]에서 [[미쓰에이]]가 주제가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동요 메들리' 중 하나에도 수록되었다. 그뿐 아니라 일부 교회에서 [[CCM]]으로 이 노래를 쓴 적도 있다. [[https://youtu.be/wOKWsjKzD0s?t=1m16s|'''예수님 V''' 들어보기]][* 이 곡은 2000년 2월 1일에 테이프로 발매된 《백승진 새찬양 작곡집 1 - 참사랑》에 수록된 곡이다. 편곡은 정구영, 개사는 서울신대음악선교회가 맡았다. 소문과는 달리 [[예수전도단]]에서 제작한 것이 아니다([[https://xacdo.net/zboard/view.php?id=bgm&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5|참고]]).] 심지어 "원자력 에너지의 힘이 솟는다"라는 가사 덕분에 [[서울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과가로 사용되기도 한다. [[파일:external/www.etobang.com/aa425bdc353cf0881314ea3c87a3f40e_NXexkDtr.jpg]] 지상파에서 방영된 해인 1987년 [[대영팬더]]에서 비디오로 발매된 바 있다. 일본과 달리 대한민국에서 이 작품이 기억에 남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당시 TV에서 방영되는 로봇 애니메이션이라고는 '''이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나마 MBC에서 날아라 스타에이스를 방영했었고, 메칸더 V가 방영한 이듬해에는 [[사이코아머 고바리안]]의 더빙 방영도 이루어졌다. 다만 당시 지상파와는 달리 유선방송에서는 고바리안(비디오와 공중파는 삭제 정도가 차원이 달랐다.)이나 마크로스, 철인28호 등 다수의 로봇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었다.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유선방송 보급률이 극히 낮았기도 했고 케이블TV는 아예 없었다. 유선방송은 일종의 안테나 공동수신(공청) 시스템으로 이들 지역SO에서 자체적으로 위법과 합법을 오가며 비디오 등 이것저것을 틀어주었던 것이다. 경상도 쪽 공청에서는 NHK 등 해외 방송이 나오기도 했다.] 전투 장면은 어린이들 눈에도 뱅크신을 너무 많이 써서 지겹게 느껴졌다. 한국 내에서도 완구 인기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국내 프라모델 업체들은 조악한 금형을 써서 어떻게든 완구를 내놓았고 동네 문방구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갔던 게 메칸더V였다. 심지어 국내판은 상태는 조악할지언정 등에 꽂히는 메칸더 맥스와 가슴에서 발사되는 미사일, 심지어 특유의 팔에 붙은 가시 방패 미사일이 스프링 동력으로 발사까지 되는 물건이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위 문단에서 조악하다고 까인, 그러나 한국산보다 몇 배는 품질이 좋은) 일본산 완제품이 보따리장수들을 통해 부산 남포동에서 팔리고 있었다. 100원대로 문방구에서 살 수 있는 조그마한 조립식 완구도 메칸더 크로스(메칸더 맥스와의 합체) 정도는 구현되어 있었고, 심지어 메칸더V를 무단 도용한 표지 그림의 공책 등 학용품까지 팔리고 있었을 정도이다. 그야말로 독점적 지위(지상파 방영)에 의한 인기였다.[* 이 인기는 1988년 올림픽 시즌이 지나고 다른 작품들이 들어오면서 빠르게 교체된다. 무엇보다도 1988년도 자체가 온 나라가 올림픽에 미쳐 돌아가던 시즌이라(...) 그 열기라는 게 2002년 월드컵 그 이상이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기억되는 다른 TV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대부분 올림픽이 끝난 88년 하반기에 몰려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